새정부 특수교육 정책 발표
여러 학생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합니다.
이제 우리의 특수교육적 전문성을 전국에 드러낼 분명한 기회를 갖게 되었네요.
모두 제자리에서 우리 학생들 앞에 떳떳하고 정말 잘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기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.
그리고 이 많은 수의 특수교사 자리가 남의 자리가 아닌 바로 "내 자리"가 되도록 노력해 주세요.
2013년 3월 28일
서남수 교육부장관은 "2013년 국정과제 실천계획"을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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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부(장관 서남수)는 2013년 3월 28일(목) 오전 10시에 청와대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2013년 국정과제 실천계획을 보고하였음
□ 교육의 혜택에서 소외될 우려가 있는 취약 계층에 대한
교육 지원을 강화함
□ 동 보고에서 교육부는 우리 교육이 초등 무상교육 이후 최단기간 내에 공교육 체제를 구축하여 국민 교육 수준의 향상, 경제 성장과 민주주의 발전을 견인하는 등의 역할을 했지만,
○ 학생, 학부모 등 국민 개개인의 입장에서는 입시 위주의 과열된 경쟁으로 인해 행복하지 못하고, 교육의 질에 대한 불만도 지속되고 있다고 현실을 진단하고,
○ 이러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, “행복교육, 창의인재 양성”을 교육정책의 비전으로 정하고, ①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학교 교육 정상화 추진, ②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능력중심사회 기반 구축, ③고른 교육기회 보장을 위한 교육비 부담 경감의 세 가지 목표 수립
<전체 브리핑 자료중 특수교육분야만 일부 발췌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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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애․다문화․탈북학생 등 교육지원 강화 |
○ 법정원 확보율 제고를 위한 특수교사 증원 및 원거리 통학 불편과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특수학교․학급 신․증설을 통해 장애학생 교육여건이 대폭 확충함
* 특수교사증원 : ('12.) 135명 → ('13.) 662명→ ('14～'17.) 매년1,500명
* 특수학급신․증설(누계) : ('12.) 500개→ ('13.) 1,000개→ ('17.) 3,000
